베트남 북부의 꽃 박하(Bac Ha)마을 - 조금더 깊은 곳으로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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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의 꽃 박하(Bac Ha)마을 - 조금더 깊은 곳으로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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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의 꽃 박하(Bac Ha)마을 - 조금더 깊은 곳으로 上

 

 

 

 

 

 

 

 

 

 

 

 

 

 

 

박하마을의 시내를 벗어나 조금더 안쪽에 있는 깊은 마을로 향했습니다.

물론 박하 마을 자체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지만, 진짜 하일라이트는 박하마을 반경 30km 내에 있는 산속의 작은 마을들입니다.

이곳은 많은 마을들이 점점이 떨어저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며 살고 있습니다.

대대로 이어저 온 옥수수농사나 쌀농사를 짖고 말과 물소를 키우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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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면 이렇게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가 다녀올때는 우기라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지만, 이런 먹구름 마저도 풍경의 아름다움을 감추진 못했습니다.

제가 하노이서 부터 가지온 오토바이와 저의 픽서(가이드+사진보조) 조셉의 오토바이, 이렇게 두대의 125cc 자동스쿠터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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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벗어나 첫번째 언덕에 오르자 길가에서 야채를 팔고 있는 몽족 여인네들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잠시 쉬면서 야채 장사 아줌마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좀찍고 하면서 과일을 조금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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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를 맞은 조셉이 저 진흙탕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저의 조명장비 가방이 완전이 물에 빠져버렸네요.

다행히 조금 젖는 걸로 끝나 장비는 무사했습니다. 물론 조셉도 속도를 낸것이 아니라 다친곳은 없고 진흙이 조금 뭍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미끄러운 진창에 정말 긴장해서 타고 있는 저보다 베테랑이 넘어지다니요.

자기도 민망한지 미안한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여기서 많이 넘어지는지 아이들 구경꾼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ㅎㅎ

길은 엉청난 진창 + 돌길인데 가끔씩 경사가 일반적인 계단보다 높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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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그만한 마을앞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산속 마을치고는 학교도 있고 제법 규모가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집이 한 50호정도 되어 보였네요.

오는길에 체면을 구긴 조셉은 물담배를 시원하게 하대 피우고 있습니다. 베트남 북부에서는 이렇게 물담배를 즐겨 피는데 시내로 나가면 PVC파이프나

알루미늄을 주로 사용하는데 여기는 대나무로 만든 파이프를 이용하더군요.

가게이 담배닢과 파이프가 비치되어 있어 오가는 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조셉이 준비한 베트남식 도시락을 같이 먹었죠, 옆에는 간단한 오토바이 수리가 가능한 정비소도 있어 나름 이근방 지역의 중요 거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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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새댁과 시어머니같은 할머니들 그리고 아이들이 마을 한집에 모여앉아 바느질에 한창이었습니다.

몽족 전통의 자수를 놓는 것 같은데 패턴이 머리속에 이미 있는지 술술 떠 나가는것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아낙들은 아이들을 보면서 짬을 내어 플라워 몽족의 중요한 패턴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그럼, 남자들은? 보통 젊은 남자들은 들에 나가 작물을 보살피거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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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6 망부석JPG 2016.01.24 02:30  
엌 pvc 파이프로 물 담배를 피우는 곳이 있다니 아주 쿨하네요 ㅎㅎㅎ
4 mustangsally 2016.02.20 21:17  
패션이 한국보디 훨씬 좋아요^^
33 라포르 2017.09.18 10:55  
박하 마을과
그 사람들에게
잘 맞는 옷 같습니다.

잘 맞는 옷은
사람과 하나로 보입니다.

옷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표현됩니다.

사진 속에도
피사체외에
찍는 사람의 인격이
더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