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의 꽃 박하(Bac Ha)마을 - 조금더 깊은 곳으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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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의 꽃 박하(Bac Ha)마을 - 조금더 깊은 곳으로 中

M 운영자 2 3081 1 0

 

 

 

 

 

 

 

 

 

베트남 북부의 꽃 박하(Bac Ha)마을 - 조금더 깊은 곳으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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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한 구석에 간단한 안주상을 차려놓고 보드카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법 독한 술이었는데 나이가 좀 드셔서 그런지 조용히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후에 알았지만, 몽족은 가부장적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어, 집안일은 주로 여성이 하게 됩니다.

남자는, 크게 힘써야되는 농사일을 조금 거들고 이렇게 집안의 미래와 가정의 화목을 걱정하는 일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그 몽족 남자들이 부러워 지는 건 저뿐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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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시간나는 틈틈이 땔감을 준비하고, 산나물을 캐러 다니면서, 말을 끌고 농사도 짖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보고, 집안 청소도 하는 거죠. 짬을 내서 빨래도 하고, 남편이나 시아버지를 위해 옥수수 보드카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조금 시간이 나면 자수도 하고, 바느질도 해서 플라워 몽족의 아름다운 전통의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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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시내를 벗어나 크게 한바퀴 도는 약 25km가 조금 않되는 것 같았습니다 .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기분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꼬불꼬불한 산속 오솔길을 지나다니면서 본 풍경은 그야말로 아름다웠습니다.

풍경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마 아침저녁 풍경을 담기위해 밤잠을 설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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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집안일을 돕기도하고 물소를 다리고 다니면서 꼴을베어 먹이기도 합니다.

거의 마지막에 만난 소년은 정말 낭만적인 목동이 아닌가 합니다.

화려한 우산을 둘러쓰고, 자기가 좋아하는 새의 노랫소리를 듣기위해 새장을 들고 멀리 나가 소를 씻기고 오는 군요.

동생은 형의 군림에도 반항한번 못하고 소꼬를 부여잡고 심심함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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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정도 둘러보니까 조금은 감이 잡히는 듯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살줄 아는 플라워 몽족의 마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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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6 망부석JPG 2016.01.24 02:38  
새장이 모양이 좀 이상해서 보니까 쥐덫이라는 ㄷㄷㄷ 구름과 어우러진 계단식 논의 풍경이 참 이색적이면서 아름답네요 ^^
33 라포르 2017.09.18 10:59  
플라워 몽족
자연과 하나 되어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다는
말은 부족한데

사진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니 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