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EBS 갑질을 용감하게 고발한 "박환성"PD가 촬영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한달전즈음에 제가 공유한 페이스북글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벌어지는 공공연한 갑질... 아 이런것도 빨리 청산해야 할듯..
을 작성하고 촬영을 떠났던 분의 부고가 날라 왔네요.
박환성, 김광일 독립PD 사망 “EBS가 주도적 책임져야”
EBS ‘다큐프라임: 야수와 방주’ 제작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서 교통사고로 사망…EBS, “유가족과 협의 진행 중”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006#csidxef1bd96218224c6a6a8702ad0f236e2
EBS ‘다큐프라임: 야수와 방주’ 제작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서 교통사고로 사망…EBS, “유가족과 협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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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006#csidxef1bd96218224c6a6a8702ad0f236e2

아,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좋은 일하려고 총대메고 먹고사는 밥그릇까지 걸면서 많은 분들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EBS 어떻게 나오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들어 놨더니, 갑질하고 앉아 있는 한국교육방송은 각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