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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69 서비 2018.02.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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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망한 파리
1984년도에 빠리에 처음 가보았을 때에도 한국과는 판이하게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느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그 때에는 연인끼리 팔장을 끼고 갇는 것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때이거던요  ㅎㅎㅎ
8 lisboa 2018.02.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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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둘러 보셨군요. 그 시절이라면 더욱 그러했겠네요.
요즈음은
결혼 부부사이의 아기들보다 결혼하지않은 커플사이에서 테어난 아가의 수가 더 많은 형편이지요.
덕분에 프랑스가 유렵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 국가로 등극하는데 기여하기도 하고...ㅎ

아무튼 카메라없이 빠리를 둘러 본다는 건 참 딱한 일이겠다 싶지요^^
M NewDelphinus 2018.02.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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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결혼하지 않은 커플사이에서 태어난 아기가 더 많다는게 확실히 문화적인 차이가 있네요..
8 lisboa 2018.02.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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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면이 많은 사회인건 사실이지요.
틀렸다라기보다는 우리와는 다른...ㅎ~

축하합니다. 15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57 thereday 2018.02.0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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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만 보고서는 불량청소년인가 했는데
가방에 책이 가득
지성은 갖추되 안으로
자유분방함은 밖으로 표현하는
파리지엥의 모습을 잘 포착하신 사진이듯 합니다
8 lisboa 2018.02.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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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쟁이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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