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새 책 10분 동안 흝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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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새 책 10분 동안 흝어보고서

22 supadupa 3 1309 1 0

오오오.... 영롱한 노가다 냄새의 향연입니다.


제가 책을 사실 잘 안사는 편입니다. 이전에는 프리라는 이름으로 백수일때는 살 돈이 없었고, 이전에 학생이거나 진짜 백수였을 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곤 했죠. 군대있었을 때도 사진관련 책들이 워낙 도서관에는 많지가 않아서 그냥 빌려보거나 중고책만 샀던 것 같습니다. 


이젠 해외에서 책도 오더하니 정말 행복하네요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도 조금아까서야 조명 책을 받았습니다. 페이지에 비해서 생각보다 얇길래 아 그냥 이정도 되는구나 했는 데, 막상 흝어보니 페이지가 엄청나네요.거기에 두권이다보니...


무게와 빽빽함에 압박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지금 제 옆에 사진조명 교과서가 있는데, 이걸 펴서 읽어보시면 장담하는데 10분내에 다시 덮게 됩니다. 진짜 거지같이 재미없어요, 저도 2만 얼마 인가 주고 사놓고 읽어본적이 없는 장식용에 가깝습니다. 그 옆에는 조 맥널리의 Sketching Light이 있습니다. 영어의 압뷁과 사실 조 맥널리 책이 친절한 편은 아닙니다. 비록 맥널리가 한국코드와는 잘 안맞는 미국식 유머를 책에 구사해놓았지만, 책 내용에서 직접적인 BTS가 친절하게 잘 설명되거나 나온 편은 아닙니다. 니콘 스피드라이트 책은... 자세한 설명은 그만두겠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Joey. L의 책이 있습니다. 딱 맥널리보다 조금 더 친절한 정도의 사진입니다만, 영어의 압뷁도 있지만, 책이 12년인가에 나와서 오래된 편이고 자신의 스타일 위주로만 퍼놔서 그냥 참고서적 정도인것 같습니다.


대장님 새책은 이에 비하면 전과, 혹은 백과사전급입니다. 

BTS는 뭐 진짜 설명서 급으로 친절하네요, 강에서 웨딩사진 찍는다고 아저씨가 책상들고 물속에 들어간 사진을 보면서 정말 더 이상 파고 들어가기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책은 좀 읽어봐야 하겠지만, 정말 일단 10분보고 느낀 점은, 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직 안사셨으면 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3 Comments
67 보일러박사 2018.08.03 18:08  
좋은날  돼셔요  ^^^    스트로  비스트  코리아화이팅 !!
15 Sunsetsky 2018.08.04 00:12  
두번이 아니라 두권 아닌가요? ㅎㅎ
전 세권 샀습니다. ㅎㅎ
1 Jay칸 2018.08.06 00:17  
저두 세권 다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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