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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바람에게묻다 12 2298 1 0
며칠간 멘붕상태로 있습니다
내년이면 60 인데
삶을 잘못 산 건 아닌지...ㅜㅜ

이 시간에도
헤어나질 못 하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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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바람에게묻다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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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M 주르 2016.05.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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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으신건가요? 힘내세요 ^^
29 바람에게묻다 2016.05.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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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스러워서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ㅜㅜ
다른 데 풀 데도 없고 해서...
여기에서 푸념함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17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6.05.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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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불출하시더니,
무슨 불편하신 일이라도...ㅜ
어서 평상심 찾고 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 너무 멋진 사진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무 좋습니다.
힘내세요~ ^^
29 바람에게묻다 2016.05.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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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기도 하고요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요
ㅜㅜ

감사합니다 온달형님
M 온달2 2016.05.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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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나~ㅠㅠ
살다보면 뼈라별 일 다 있기 마련이긴 한데...
가볍게 넘기기 힘든 일인가 봅니다.
지혜로운 방향으로 잘 풀리길 바랍니다.
아우님, 힘 내세요.
29 바람에게묻다 2016.05.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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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이겠거니 해야하는 건지
마음을 다스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달형님
24 이엘로 2016.05.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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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태양은 뜨고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으니
기운내셔서 앞으로 나아갑시다
앞으로 좋은 일 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13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29 바람에게묻다 2016.05.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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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운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
34 등대 2016.05.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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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빨리도 지나 갑니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좋은 기억이던 안좋은 기억이던 잊어 버리게 되고요.
그러니 세월이 약이 된다 생각 하시고
마음 두지 않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힘내십시오^^
29 바람에게묻다 2016.05.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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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월이 약이겠거니 하고 잊으려고 합니다
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
M 권학봉 2016.05.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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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인지 몰라 말을 아끼게 되네요.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축하합니다. 18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29 바람에게묻다 2016.05.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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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이라 해결이 될 일은 아닌 거 같고요
그냥 세월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맴 다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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