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니까 하나 더 ㅋㅋㅋㅋㅋ
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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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0:52
일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마사 수미데의 Say no More 입니다.
한국에 내한 했을때 EBS Space 공감에서 공연을 했었습니다.
운좋에 방청권에 당첨되서 갔는데요..
처음 시작 화면에 마사옹의 무릎 바로 위에 있는 잘생긴 어린이가 접니다 ^^;;;;;;
저땐 살 안쪘을때라.........
굉장히 유쾌한 아저씨 였는데요.... 성격에서 나오듯 다른 곡들은 대부분 흥겹습니다.
그루브감이 넘치는 동네 모자라는 바보 아저씨 같은 느낌의 연주자 였습니다.
그 후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나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물론 옆에 통역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즐겁게 살아라 가 결론 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