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ii DMF & 피킹 기능의 유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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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ii DMF & 피킹 기능의 유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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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니 미러리스 A7ii에는 사용자의 촬영을 돕기위한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요, 그 중 초점모드 DMF의 유용성에 대해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DMF는 Direct Manual Focus의 약자입니다.
이 기능은 AF(Auto Focus)와 MF(Manual Focus)가 결합된 기능으로, 먼저 AF로 초점을 맞춘 후, 필요한 경우 초점링을 돌려 미세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 자체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더욱 더 좋은것은 소니기종 특유의 "피킹"기능과 결합되었을 때, 그 유용성이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AF로 초점을 맞추는 경우, 내가 원하는 초점에 잘 맞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저는 특히 인물촬영시 그러한데요, 눈에 더 세밀히 말하면 눈동자에 초점이 맞도록 촬영을 하게 되는데, 초점모드를 DMF로 설정해 놓고, 피킹 기능을 켜놓으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눈동자에 초점이 맞았음을 확인할 수 가 있었습니다.
이 기능을 알기 이전의 경우, 현장에서는 뷰파인더 혹은 액정모니터를 통해, 나는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생각했는데, 컴퓨터로 옮겨놓고 보면, 그렇지 않아서 낭패를 보곤 했던 기억이 있어 더욱 유용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초점모드 DMF, 피킹 On(색상 적색), 초점영역 플렉서블스팟 S로 놓고 촬영을 하는데요, 며칠 전 야간에 인물촬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인물의 눈동자에 적색으로 초점이 맞았음을 확인하면서 "그래,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혹 원하는 곳에 초점이 맞지 않았음을 발견하는 경우, 바로 MF로 전환해서 초점링을 돌리면, 초점이 맞았음을 알려주는 적색 라인 혹은 점이 미세하게 움직이는걸 보면서 원하는 곳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풍경사진에서도 멀리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에도 잘 활용했습니다.

저는 여기에다가 초점확대기능까지 추가해서 활용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DMF에서 반셔터로 초점을 일단 잡고, MF로 전환, 초점확대버튼(저는 C1에 할당)을 누르면, 원하는 부분을 확대한 상태에서 초점을 정확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2 Comments
M 권학봉 2016.07.15 19:58  
와,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네요.
소니가 광학식을 버리고 전자식으로 가면서 멋진 새 기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렌즈도 너무 좋은것 같고 말이죠. 아무튼 좋은 센서 계속 개발해서 뿌려 줬으면 합니다.
소니 화이팅 !
24 hielo 2016.07.15 20:26  
피킹은 중으로 놓고 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드물게 피킹을 너무 믿고있다가
뒤통수맞은 경험도있었어요
맞았다고 표시되는데 안맞는....
기기문제인가 손이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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