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대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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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대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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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이번 리우올림픽 '에페'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 선수입니다.

 

 

 

펜싱에는 플뢰레, 사브르, 에페가 있습니다.

 

에페는 15점을 먼저 내면 이기는 경기입니다.

 

에페는 찌르기 종목. 동시타도 인정이 되기 때문에 같이 찔러도 둘 다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14:10으로 상대선수에게 몰리고 있던 상황… 

 

전문가들의 견해로도 5연속으로 득점은 하늘의 별따기였고,

 

펜싱경기 역사상 3점 차이가 나는 경우 뒤집었던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20세의 나이에 올림픽에 첫 출전하여 은메달도 괜찮다고,

 

해설위원들과 관중들이 위로를 하던 상황 속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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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득점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다시 말해 동시타 하나만 생겨도 지는 경기였습니다.

 

이 때, 기적같은 5연속 찌르기로 박상영 선수가 우승을 얻어냅니다.

 

이 순간에는 정말 소름이 돋았고,

 

그 어떤것도 이보다 속 시원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그 엄청난 위상을 세계에 또 다시 알려주네요.

 

아래 관련 뉴스 하나 첨부합니다.

 

 

 

8 Comments
M 古九魔 2016.08.10 17:26  
예전만큼 올림픽열기가 뜨겁질 못하다고 하네요.. 저역시도 누가 뭔 메달을 따는지.. 누가 우승가능권인지 하나도 모르니까요
아마도 엄청난 시차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되구요 ^^
여튼 박상영선수 최곱니다.!!! 낼 새벽 올림픽 축구도 화이팅!!
31 카제 2016.08.10 17:29  
제 생각에도 시차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바쁘니 애써 찾아서 보려 하지는 않는거 같기도 하고 ^^;;
독일전 좀 보려고 3시 20분까지 버티다가 잠이 들어버렸는데,
리뷰 보니... 참았어야했습니다 ㅠ_ㅠ
5 꿈꾸는아빠 2016.08.10 17:51  
아침에 뉴스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박상영선수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31 카제 2016.08.10 18:27  
본 경기는 못봤지만, 다시 봐도 정말 멋진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
M NewDelphinus 2016.08.10 18:54  
우연히 본방을 봤는데...아나운서하고 해설이 난리 났었읍니다..
저도 펜싱을 잘 모르지만 4점차를 그것도 상대방이 14점인 상황에서 역전은 정말 무지 무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대학생인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차때문에 응원하기가 힘들죠
31 카제 2016.08.10 21:33  
기적적인 순간을 생방송으로 보셨군요...>_<b
그나저나... '습'을 쓰시다닛!! 어색하신가봐요 ㅎㅎ
24 hielo 2016.08.10 21:45  
저도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메달 획득한 걸 모르고 봤다면 아~ 못 이기겠네라고 생각할 뻔 했습니다
31 카제 2016.08.10 22:53  
남현희 선수도 14:10의 상황이 왔었는데 아쉽게도 32강에서 좌절이네요...
방금 보고 오는 길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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