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의 옛 글 '사랑만 하렵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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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의 옛 글 '사랑만 하렵니다' 리뷰

M 온달2 2 2545 0 0

사랑만 하렵니다 

 

                              온  달    
 

이 세상 누군가를
무슨 일인가를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합니다

비록
누구로부터
무엇으로부터 
돌아올 메아리 없어도
멈추지 않을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건 내 몫이지만
사랑 받는 건 내 몫이 아니니까요 

그저 사랑하는 게 좋아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메아리 없어도 
노여워하지 않게 하소서

꿈 같은 기대
참을 수 없는 그리움에
목이 타올라도
오직 사랑하는 기쁨 하나로 
살게하소서

이 세상 누군가를
무슨 일인가를
사랑할 수 있응에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하여

사랑만 하렵니다 

2 Comments
M 古九魔 2016.08.23 13:53  
일방통행 보다는 쌍방이 좋지않을까요? ㅎㅎㅎ
목표의식과 대상에대한 열정은 좋지만 인간관계라면 좀 곤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2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6.08.23 14:55  
아, 정말 덥습니다. 조금 있으면
춥다
춥다 하는 날 오겠죠~ ^^

님의 말씀
당연한 말씀입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다만.
이렇게 사랑만 하겠다는 절규는
이해와 수용이라는 쌍방 통행을 강조하고 소망하는 의식이죠.

내 생각대로 관철하려 한다면 그건 일방통행이겠지요?
일방통행은 님의 말씀처럼 곤란해지죠~ ^^

여기에서
사랑만 하겠다는 표현은 불통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마음을 담은 언어입니다.
내 생각대로 안된다고 '이에는 이...' 식으로
미움의 늪에 빠져들지 않게 해 달라는 간절한 외침이자 기도인 것입니다.

사람 사랑
일 자랑
최선을 다 하자는 생각을 담아 본 것입니다.
다만,
메아리 없더라도
"나로하여금 노여워 하지는 않게 해달라" 는 간절한 기도인 것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하하하.. 쓰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이것은 주장이 아닙니다.
저의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것은 당연한 이치
생각이 다르더라도
혹이면 심하게 나무람을 받더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할 것입니다.
그 이외의 방법은 없으니까요...

더위 먹은 온달의 넉두리...
말이 안되더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이해를
아니, 웃어주세요~ ^^

축하합니다. 3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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