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아침이슬
古九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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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10:23
동틀무렵 집을 나서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정 찍을게 없으면 반짝이는 보석들을 찍곤 합니다. ㅎㅎ
서리가 내려앉았다가 해가 뜨면서 살짝 녹아 풀잎에 매달린 조그만 보석들은 늘 고마운 피사체 같습니다.
늦었지만 싱그런 아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