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고마운 Michael 님에게
누끼 설명 Michael 님에게 드린다는 게 저가 부주의해서 이렇게 됐군요~ㅜㅜ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해 부탁합니다.
가는 김에 누끼따기 설명 추가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누끼따기라는 용어보다
"부분선택 따내기"
"부분선택 도려내기"
이렇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용어 속에 설명이 드러나 알기 위우 니까 요~^^
'누끼(ぬき}'란 일본어입니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뺌' 또는 '제외함' 입니다. '포함함 또는 남김'의 반대 의미이죠~^^
사진에서는 사진의 일정 부분을 선택해서(따서) 제외'하는 작업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누끼따기란
보통 포토샵에서 선택툴을 이용하여
남길부분 또는 제외할 부분의 픽셀들을 선택하고 필요한 부분을 남겨 쓰거나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우리말로 사진의 일부분을 선택하여 제거하기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
포토삽의 선택툴은
몇가지가 있는데 작엽내용에 알맞는 선택툴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선택기능이 좋아져서 아주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