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古九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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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20:29

- 작성 : bongsoo Lee , 2015년 08월 23일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6D
- 렌즈모델 : EF180mm f/3.5L Macro USM
- 촬영일시 : 2015:08:23 07:46:29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160
- 조리개 : f/13.0
- ISO : 80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67eV
- 초점거리 : 18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아침 햇살을 받고 반짝이는 보석들은 곧 모습을 감추게 된다...
삽입한 음악은 F.Tarrega 의 곡중에 Marieta 입니다...
타레가는 일전에 온달2님께서 소개해주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같이 연인과의 추억을 곡으로 만든경우가 있는데
제 기억에는 4번의 사랑이 지나갔다고 기억되네요...
이 마리에따(Marieta)는 여성의 이름이 들어간 곡중에 하나입니다만 연인의 기억으로 작곡된 곡은 아닙니다.
1881년 결혼후에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미며 실력도 상승(?) 하게 된 타레가에게 마리아 죠세파라는 딸이 태어났는데
그만 3개월만에 잃게 되었고 그 아픔으로 만들어낸 곡이 소개된 곡입니다...
아침햇살을 받으면 사그라지는 이슬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