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저같으면 그냥 터널이구나~ 생각이들텐데 그걸 프레임으로 잡아넣으시네요...요즘 사진찍을때 프레임을 액자로 걸 생각하고 찍으니 조금 나아진듯 합니다. 말로 설명이 좀 이상한데...뷰파인더 안의 공간을 액자로 일상을 짤라서 넣는다 생각하니 나름 생각하는 데로 괜찮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