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수채화, 눈 온 날 아침 (내몽골 패상초원)

일반 갤러리

내 마음의 수채화, 눈 온 날 아침 (내몽골 패상초원)

M 온달2 8 940 1 0

c0c7782a4755f10d9b77208d6d4dac3e_1509616303_13.jpg
  • 카메라모델명 : V-LUX (Typ 114)
  • 촬영일시 : 2087:10:10 10:31:4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0
  • 조리개 : f/4.5
  • ISO : 125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1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8 Comments
67 보일러박사 2017.11.02 19:50  
마냔  부러운  열정의  샷  에  박수를  보내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M 온달2 2017.11.14 23:30  
감사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69 서비 2017.11.02 22:25  
패상 초원에 오토방이가 인상적입니다
내가 6~7년전에 외몽골에 갔을 때에도 비슷한 오토바이를 보았습니다
이곳도 서서히 과학의 물결을 보는 것 같아 씁스레 합니다
M 온달2 2017.11.14 23:31  
말때와 오토바이가 신기하여 찍어봤습니다.
20 초심으로 2017.11.03 07:27  
수채화보다 더 담백한 아침 풍경에 생각이 정지합니다.

축하합니다. 4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7.11.14 23:33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 사진 담백한 풍경을 좋아했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 라포르 2017.11.03 08:29  
아이들은 집을 그려보라고 하면
대부분 지붕부터 그립니다.

왜냐하면 지붕부터 그리면
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목수는
지붕부터 그리지 않고
기초부터 그립니다.

목수가 집을 그리는 순서는
집을 짓는 순서이고

아이가 집을 그리는 순서는
보이는 것을
그냥 그린 것뿐이니까요.

사진을 담는 것은
건축과 같아서
빛을 먼저 그리고 않고
어둠을 먼저 그리고
더하기를 하지 않고
먼저 빼기를 하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M 온달2 2017.11.14 23:34  
주시는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