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per Blue Blood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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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per Blue Blood Moon

18 Julia 12 771 1 0

몇년전 월식 땐 새벽 두 시쯤이라 너무 졸리기도 하고 카메라도 없고 해서 제대로 보지도 찍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미미샘 덕분에 좋은 포인트에서 제대로 된 개기월식을 보고 찍을 수 있었네요.

피치색 같기도 하고 핑크색 같기도 한 블러드문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카메라가 한 대 더 있었다면 한 대는 타임랩스를 찍었음 너무 좋았을텐데.. 또 내 렌즈가 더 좋은 렌즈였다면 좋았을텐데, 또 확대해서 잘 찍다가 왜 하필 블러드문 됐을 땐 확대해서 안찍었는지..  등 아쉬운 것도 많았지만 이것만해도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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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80D
  • 렌즈모델 : EF-S55-250mm f/4-5.6 IS STM
  • 촬영일시 : 2018:01:31 06:51:25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40
  • 조리개 : f/4.0
  • ISO : 3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12 Comments
어려운 상황에서 잘 찍으셨네요.
블루 블러드 문이라... 누군지 몰라도 이름 참 화려하게 지었습니다. 작명도 기술이예요.^^
18 Julia 2018.02.01 05:54  
감사합니다^^
NASA 에서 그렇게 지었더라구요.
블루문은 한달에 보름달이 두번 있을 때 두번째 달이라고 하구요, 블러드문은 월식 때 달이 붉게 변하는 걸 보고 붙인 건데 이번에 몇십년만에 슈퍼문이랑 이 세 가지가 다 한꺼번에 일어난 드문 현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34 미미 2018.02.01 07:30  
어여뿐 그녀는 똑똑하기 도 하지요...
18 Julia 2018.02.01 11:29  
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워요~~~!!
69 서비 2018.02.01 08:00  
멋지게 찍으셨네요  ㅎㅎㅎ
나는 구름때문에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18 Julia 2018.02.01 11:29  
에고.. 그러셨군요..ㅠ 저희도 달이 져서 한 중간 정도까지밖에 못봤답니다..
57 thereday 2018.02.01 16:16  
브러드문이라고 뉴스에서 떠들길래
정말 그럴까 했는데
인증샷 지대로 입니다

부지런한 사진가만이 누릴수 있는 기쁨이겠지요
시카고는 어제 오늘 구름에 눈발이 날려서 포기
이런 멋진 경험을 이제 또 몇십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말이죠 ㅠㅠ
18 Julia 2018.02.01 22:53  
시카고랑 달라스가 같은 중부시간대이지만 아마 달라스가 좀 더 서쪽에 위치해있어서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달라스도 중간에 달이 지평선 아래로 져서 전체 과정의 절반정도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이 다 겹치는 게 몇십년만이라서 그렇지 아무래도 블루문이란 건 그냥 한달에 보름달이 두번 있다는 의미적인 것일뿐 현상과는 상관이 없으니, 블러드문은 몇년내로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이번에 아쉬운게 많았는데 다시 블러드문을 볼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찍고 싶네요..
27 은빛물방울 2018.02.02 11:05  
확대하여 찍은 사진은 많고 누가 찍었는지 구분이 안가지만
주변까지 함께 찍은 julia님의 사진은 하나이고 julia님의 사진이죠~
전 이사진 마음에 드네요..
참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8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18 Julia 2018.02.02 13:59  
아...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ㅠ ^^*
8 봄의향기 2018.02.22 15:30  
와아 ....신비롭네욤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8 Julia 2018.02.22 15:3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