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빌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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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빌 레이크

34 미미 21 934 1 0 2018.07.12 03:19

가족이 나와 물놀이를 하네요,,

엄마 아빠는 보트를 타고 열심히 ..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랑 고기를 굽는 모습니 옆에서 보이는데..

가까이 담구 싶었는데 렌즈바꾸기두 그렇구,,

순간을 놓치면 원하는 사진을 담을수가 없나 봅니다..

왜 바디가 하나 더 있어야 하는지를 절실히 느끼는 순간..

초보자 라는걸 더 절심히 느끼는 미미...ㅠㅜ...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렌즈모델 : E 10-18mm F4 OSS
촬영일시 : 2018:07:06 17:31:38
촬영모드 : 수동모드
셔터속도 : 1/250
조리개 : f/9.0
ISO : 100
화이트밸런스 : Auto
측광모드 : Multi Segment
노출보정 : 0.00eV
초점거리 : 18mm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7mm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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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4 34 미미 로열

카메라를 시인의 연필처럼..

21 Comments

10 Smartpig 2018.07.12 03:28

아무래도 미미님에게 그 분이 오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 이말을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지름신.
한국말은 표현력이 상상을 초월할때가....
지름신!! 조심하세요. 근데, 새 바디는 언제쯤...그때 말씀드린 A7III나 A7RIII 둘중 하나일까요 ?

34 미미 2018.07.12 03:32

지름신..들었을때 너무 웃었죠..
미미는 지름신이 아니랍니다..
필요한건 구입을 하지만,,,지름신 하고는 멀답니다...ㅎㅎㅎ
네,,둘중의 하나...지요..
바디 하나만 구입하면 다른건 필요 없구 열심히 사진만 담으면 될듯 싶습니다..ㅎㅎㅎ

69 서비 2018.07.12 04:42

멋집니다
미미님이 살고 있는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네요.
멋진 샷입니다

34 미미 2018.07.12 06:23

감사합니다..
인공 호수 밖에 담을게 없어요..
아니면 매일 다른 하늘 구름..해..달..요..ㅎㅎ

36 빛으로빚은세상 2018.07.12 04:47

바디를 하나 더 챙기는 순간 남들 보기에 완전 프로로 보일 겁니다.^^
전 그냥 그때 그때 손에 들고 있는 가용 장비로 어떻게든 찍어보려 노력 중이지요.
물론 사진기를 들고 나가기 전 어느 장소에서 어떤 대상을 주로 찍게 될 것인지 미리 예상해보고 거기에 맞게 렌즈를 선택합니다. 일단 정했으면 그 한계 안에서 최선을...^^

34 미미 2018.07.12 06:27

맞아요...게으름 때문에 바디 타령이구,,
초보자가 이런 발상을 한다는건..그래두 바디 하나 더 필요성을 느낀 다는건 조금 발전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바디,,깨달음..ㅎㅎㅎ..
무엇이든 배우면 ,,프로로 보이나 봐요,,미미는,,
검도을 배울때 초단 받구서 ,,주변 사람들이 미미가 아주 고수 인줄 알더라구요..장비탓,,ㅎㅎ
그덕에 대한검도 공인 3단 자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뭐든 최고로 가려구 노력 하는데 사진과 골프는 너무 어렵네요..

34 그대산가자 2018.07.12 15:51

검도인이었군요 미미님도
저는 검도 사진을 자주 담는 사람이지요 ~
연습대련과 검술하는모습 많이 답읍니다
사범님들 검술 할때 자세 취하시라고도 하면서 담아들이지요 ~~~
오늘 새벽5시에도 잠시 검도장에 나가 보았지요 ~~~

작성 : Lee Gwan GYU , 2017년 06월 22일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렌즈모델 : 70.0-200.0 mm f/2.8
촬영일시 : 2017:06:22 06:32:54
촬영모드 : 수동모드
셔터속도 : 1/200
조리개 : f/2.8
ISO : 2500
화이트밸런스 : Auto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노출보정 : 0.00eV
초점거리 : 200mm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00mm
플래시 : Off Compulsory

34 미미 2018.07.13 05:33

그대산 가자님,,,부럽습니다..한국에 있었더라면 검도 사진 부탁 드렸지요..ㅎㅎㅎ
그나마 다른 사진은 한개정도쯤 가지고 있는데 검도 사진이 없는게 항상 아쉬웠는데 말입니다..
그냥 어설푼 사진 뿐,..너무 좋네요.
운동 하고 땀 범벅이에 호구 확 벗고 묵상 할 시간이 가장 행복했던 미미..^^..

34 그대산가자 2018.07.13 07:44

위작품도 운동끝나고 호구벗는순간 이지요 그리고 묵상이간에~~~~~

57 thereday 2018.07.12 04:50

ㅎㅎㅎ 지름신을 맞으셔야
그렇지만 사진을 하다보면
꼭 걸리게 되는 병이라 피하기 어렵지요
다들 홍역처럼 한번은 걸려봐야 면역력도 생기죠

사진에서는 수평선이 아주 살짝 기울어진것 처럼 보이는데
살짝 돌려보면 좋겠습니다

34 미미 2018.07.12 06:28

수평선을 맞춘다구 했는데..눈이 어떻게 되었나..ㅋㅋ
다시 해볼께요..
역시 노안 에 한계라고 할까요?.
배움은 시기가 있나 봅니다..ㅎㅎ

3 이나라 2018.07.12 06:17

마음이 평안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여기 Two Body의 필요성이란 , , , ,

34 미미 2018.07.12 06:30

보트 타는 부부를 가까이 잡고 싶었어요...너무 보기가 좋았거든요,,
그리구 우측에 다른 가족들의 고기 굽는 모습이랑 담을려구 하니깐 광각은 아니더라구요..
이나라 님 ..아름다운 풍경으로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27 은빛물방울 2018.07.12 09:25

분위기 전달이 잘 되어 보기 좋은데요.. ^^
보트 재미있어 보입니다. ^^;
전 렌즈바꾸기를 바로바로 합니다. ㅎㅎ

34 미미 2018.07.13 05:35

렌즈 바꾸기가 바로 바로 안되요..자꾸 수전증인가 ?,,ㅎㅎㅎ.
노안이 심해서 처음엔 버벅 거리다가...ㅋㅋ..이젠 좀 익숙해 졌어요..
먼지 낄까봐 겁두 나구요..
감사합니다..좋게 봐 주심에 ,,요..은빛물방울님..^^

M NewDelphinus 2018.07.12 10:38

왠지 더워보이긴 하지만 보트를 탈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시애틀에 막내동생도 커다란 요트를 가지고 있어서 부럽더라구요

34 미미 2018.07.13 05:37

부럽죠,,'
우리집 옆집에 어느날 빨간 보트가 와 있는데 요리보고 저리보고...ㅎㅎㅎ
시애틀 동생댁에 가셔서 보트도 타고 사진두 담구 휴가 가세요..

67 보일러박사 2018.07.12 11:59

참으로 열정의 샷 감사 드림니다.^^^ 남다른 시선 환상적인 포커씽 입니다. ^^^

34 미미 2018.07.13 05:37

박사님 항상 감사요....^^///

34 그대산가자 2018.07.12 15:43

이제는 미미님도
슬슬 지름신이 오시는것 같네요 ~~
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도구로도
충분히 따라갈수 있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 합니다
저또한 그럴때가 있었지만 몇년을 더 참고 참아 진정 필요한것들만 구입했지요
그래도 지금은 손도 안되는 올림프스 바디와랜즈가 넘 아까워 하지요
그것이 지름신덕이지요 ㅎㅎㅎ
미미님은 그런 실수 없길 바랍니다 ~~ㅎㅎ~~
또한 지금 쓰시는 바디로 바로 바로 랜즈교환하실수있게 연습하세요 ~~

34 미미 2018.07.13 05:38

지름신 ,,아녀요..ㅎㅎㅎ.
필요한 것 외엔 지름신 좋아 하지 않는답니다..ㅎㅎㅎ.
바로바로 렌즈 교환 하도록 연습 하겠습니다...
그대산 가자님 ,,땡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