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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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해바라기.

34 미미 16 1202 1 0 2018.07.23 08:53

해바라기가 여기 저기 한송이 씩 피어 있어서 어떻게 담아야 하나 고민 하다가 .

한장 건지던날...헤헤..미미생각^^

그후 다시 동네 한바퀴 하던날 가보니 시 에서 나와서 다 밀어버리고 아무것두 없는 허허벌판이 되어 있더라구요..

새로운 도시루 형성 되어 있는 동네라 공원 조성이 완벽 하지 않으니깐 나름 정리하고 꾸미는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덥네요..

체감온도까지 하면 여긴 111도 넘어서니..헉헉 거릴수밖에요..

일찌감치 일요일 오후라 수영장에 다녀와서 여유시런 시간을 가져 보네요.

한국두 너무 더운 날씨라든데...주말 들 잘 보내셨습니까..

힘찬 한주 시작하십시요,,선배님들...^^..홧팅요..^^..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렌즈모델 : E PZ 16-50mm F3.5-5.6 OSS
촬영일시 : 2018:06:22 20:28:32
촬영모드 : 수동모드
셔터속도 : 1/30
조리개 : f/7.1
ISO : 200
화이트밸런스 : Auto
측광모드 : Multi Segment
노출보정 : 0.00eV
초점거리 : 16mm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4mm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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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4 34 미미 로열

카메라를 시인의 연필처럼..

16 Comments

M 古九魔 2018.07.23 09:07

헐... 111도면 44도 쯤 되죠? 우린 고작 38도에 덥다고 헉헉거린걸 반성해야 하나요? ㅋ
요즘 지구가 미쳤나봐요.. 너무더워요 ㅠ.ㅠ

34 미미 2018.07.24 05:29

오늘도 너무 더운 날씨..
우리집 남자 차가 퍼져 버렸네요..
당분간 미미차를 주구 새차를 보러 다녀야 할듯 합니다.
이 또한 엄두가 나질 않네요..ㅠㅜ,,더워..헉헉.

69 서비 2018.07.23 09:12

햐 ~~~~~~~~~~~
미국의 해바라기는 이렇게 생겼네요
꽃잎이 한국의 해바라기 보다 조금 긴 느낌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34 미미 2018.07.24 05:29

감사합니다...서비님..^^

축하합니다. 19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69 서비 2018.07.24 12:57

오늘도 새벽에 해바라기 출사갔다가 왔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는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15 Sunsetsky 2018.07.23 09:28

탐색나가셨다 이쁜 해바라기를 보셨군요
몇일 만에 개발로 인해 없어졌다니 안타깝내요....
자연을 회손하면 결국 안되는대...
텍사스주인거 같은대 올해는 허리케인없이 잘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의 힘은 위대한거 같아요.

34 미미 2018.07.24 05:31

비가 오지 않아 너무 가물어서 큰일 입니다..
비가 시원하게 한번 내려준다면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텐요.
휴스턴은 달라스 보다 더 더워서 요즘은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핸드폰에 문자가 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더위에 못이겨 사망소식도 간간히 들려 오네요..ㅠㅜ..

M NewDelphinus 2018.07.23 10:34

와우 그쪽도 많이 덥군요..
동생이 사는 시애틀도 덥지만 습도가 별로 높지 않아서 오히려 체감더위는 한국보다는 시원한듯하더라구요...
습도가 높지 않으면 최소한 밤이 되면 덥지는 않을테고 ㅎㅎ
해바라기 이쁘게 담으셨네요

34 미미 2018.07.24 05:32

시애틀은 비가 밚이 내리는 곳이라,,,
이곳에 비하면 시원하죠.
해바라기 이쁘게 정말 담았나요?,,ㅎㅎㅎ.
감사합니다..^^

43 막사 2018.07.23 12:39

해바라기 한 송이가 시선을 확 잡는군요. 굳이 배경흐림을 할 필요 없이.
노란색이 참 어려운 색 이던데... 지나치지않고 깨끗하게 잘 담으셨네요.
111도라... 헉!!! 섭씨로 43.9도 네요... 인간 생존이 가능한가요? ㅎㅎㅎ.

34 미미 2018.07.24 05:33

감사 합니다..막사님..^^///
생존 가능 합니다..ㅎㅎㅎ
에어컨 24시간 빵빵,,,,집에만 있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전기료는 아주 싼 달라스 집값도 싸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57 thereday 2018.07.23 17:06

해마다 봄에 해바라기 씨앗 한봉 사다가 심어봅니다
어떤해는 큰놈으로 어떤해는 작은놈으로
그런데 우리 뒷마당 양아치 청설모브라더스와 토끼 가족이
늘 싹을 잘라 먹어서 여름이 시작 되기도 전에 ㅠㅠ

몇해전에는 작정을 하고 아예 화분에 심어서 키운 다음에
마당에 옮겨 심었는데
태풍이 한번 불고 나니 해바라기 삼형제가 사망 ㅠㅠ

그이후로 해바리기 농사는 포기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라 늘 아쉽지만 포기할수 밖에요
미미님 덕분에 이렇게 또 해바라기 구경을 할수 있네요

요즘 엄청 더운가 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34 미미 2018.07.24 05:36

네 무지 덥습니다...골프 장 에 가는 건 머리 벗겨지는 일,,
새벽 6시에 나가 는 골프 족들,,,새벽 티타임이 잡기가 무서울 정도루,,,
그래두 나가기 싫으네요..ㅎㅎㅎㅎ.
해바라기 사연이 슬프네요..
그래도 한봉 사서 또 심어 보세요..
좋아 하시는 해바라기 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