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엘렘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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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엘렘 팍.

34 미미 18 1552 0 0 2018.08.15 12:08

미미는 요즘 생각할게 많아서 방콕,,

좋아 하는것은 손을 다 나버리고 뒹굴이,,,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신 차린 미미...ㅎㅎㅎ

스비코에 와 보니 와우~~좋은 사진 들이 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참 사진 구경하구 댓글도 달고..

산다는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도 아픈 날도 많치만

산다는건 참 좋은 거래요~~~

가요 가사가 문득 떠올리는 이시간..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스비코 선배님들^^..~~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렌즈모델 : E 10-18mm F4 OSS
촬영일시 : 2018:08:09 14:28:58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셔터속도 : 1/200
조리개 : f/4.0
ISO : 100
화이트밸런스 : Auto
측광모드 : Multi Segment
노출보정 : -2.00eV
초점거리 : 10mm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15mm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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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4 34 미미 로열

카메라를 시인의 연필처럼..

18 Comments

36 빛으로빚은세상 2018.08.15 12:58

살아가는데 고민이 없고 걱정이 없다면 그게 어디 동물이지 사람이겠습니까?^^
공자인가 하는 양반이 나이 50은 지천명이라 하던데 어째 나이들수록 걱정이 더 늘고 마음은 약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그 말을 한 공자도 뭐 별 수 없었지만 말이지요
^^

34 미미 2018.08.18 08:18

그쵸...^^..
너무 심한일들을 많이 겪고 이민생활을 하다보니..
다 지나가면 해결은 되더라구요..
아픈게 가장 큰 문제...ㅠㅜ.

57 thereday 2018.08.15 17:22

살다보면 힘든 시간도 있겠지만
지나고 보면 또 별거 아닌일이었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시간이
잊혀줄거예요

저 사진에 작은 벤치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잠시 쉴수 있는

34 미미 2018.08.18 08:20

일이 터지면 ,,이미 벌어진 일은 고민하지 않아요..
기다림..
이걸 못해요..미미는..ㅎㅎㅎ.
너무 글이 심각했나?,,,아닌데..

이 사진 담을때 숨은 그림 찾기처럼 ..벤치가 하나 있어서 담은건데 보이지 않으세요?,,,ㅎㅎ

57 thereday 2018.08.18 11:39

ㅎㅎㅎ 보입니다
노안이 와서리 ㅎㅎ

69 서비 2018.08.15 18:27

아이고오
미미님께서 요즘 소녀로 되돌아간 것인가봐요 ㅎㅎㅎ
무슨 고민을 하시나요?
그냥 툴툴 털고 카메라 메고 나가시면 모든걸 잊게 됩니다

사진은 숲속 같으네요
잘 보고 갑니다

34 미미 2018.08.18 08:23

터진 일들은 고민 안해요..
선택 결정이 아주 빠르답니다..'
몸이 좀 안좋아서요...제검진 하라고 할때는 가장 기분이 안좋아요,
재검진 기다리는 시간 짜증이죠.
한국 하고 병원 시스템이 너무 달라서 그게 아주 큰 왕짜증이랍니다...ㅎㅎㅎ..괜찮겠죠..뭐

69 서비 2018.08.18 08:34

아 ~~~~~~~~~~
검진 결과가 재검으로 나왔군요
괜찮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검을 하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재검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걱정은 되겠지요
그럴 수록 대범하게 ~~~~~~~~~~~~~~~~~~~~~~~~~~

14 구름마차 2018.08.15 21:16

힘드신 순간이 잠깐 스쳐 지나갔나봅니다. 힘내세요~

34 미미 2018.08.18 08:24

네네 힘낼께요,,감사합니다..구름마차님..^^...

M 古九魔 2018.08.15 22:13

요즘 생각이 많으셨군요..
서비님 말씀처럼 카메라 들고 한샷 한샷 집중하다보면 시름도 잊게 되죠...
고민은 잠시 잊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데어데이님 말씀처럼 벤치에 앉아서요... ^^

34 미미 2018.08.18 08:26

고맙습니다,,고구마님..
고민해도 소용 없는일 ..기다리는것 외엔 할게 없네요..
기다림을 잘 못해서요...ㅎㅎㅎ..
홧팅할께요..^^....홧팅!!,,아작아작.~~~

12 콩볶사 2018.08.16 10:44

사진 이쁘네요,,, 그리고 사진속 의자에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니다^^

34 미미 2018.08.18 08:27

감사합니다..
콩볶사님..아무것두 하지 않고 14개월째 .미미는 쉬는중요,,
그 사이 사진을 시작해서 쉬는 시간에 보람을 갖는 미미랍니다..
스비코에서 멋진 선배님들 만나서 소통하고...해서 행복해요..^^..

10 Smartpig 2018.08.16 13:19

미미님, 사진이 우울해 보여요 제 눈에...
저 사진에 보이는 길가로 나오세요..좀 더 밝은 곳으로...

34 미미 2018.08.18 08:31

우울해 보여요?,,미미가?...
그럼 안되는데...
오랜만에 오랜만에 나가서 동생들을 만나 차 한자 하고 왔답니다..
2주전 아들이 차를 바꾸어 주어서 번호판 딜러샆에 가서 달고 .
신나게 쌩쌩..콧발람 쐬고 오니 한결 기분이 좋네요..'잘 지내시죠?..^^

10 Smartpig 2018.08.18 09:12

와우~~아드님이 차도 바꾸어 주시는 능력이 있으신 효자이시네요.
좋으시겠는데요. ㅎㅎㅎ
저는 우리 아들이 아직 그런 나이까지는 아니라서,
대신에 제 차가 이제 너무 나이가 많아서인지 여기저기 삐걱 거리기에 어제 정비 받고 와서 새 차가 됐습니다.
앞으로 20만 까지는 문제 없을듯...ㅎㅎㅎ
참, 바디 새로 생각하신다고 하셨죠? 지금 B&H 하고 ADORAMA에서 Sony 카메라 Trading Discocunt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싸이트 들어가서 보세요. 7RIII는 $500까지 Discount 받을수 있더라구요.

34 미미 2018.08.19 06:08

미국 가서 공부 하고 싶다고 해서 짐싸들고 한달만에 온게 벌써 19년 ...
감사하죠..아들이 나름 밥벌이를 하고 사니깐 걱정이 없네요..결혼만 하면 ..아직은 여자 가 없어서,..
일에 빠져서 사는게 안타깝고 안스럽네요..
달라스에서는 그 세계에서 나름 꾀 우명하답니다...
중동 유태인 백인들만 하는 조금 특이한 일을 하고 있어요...
카메라 정보 감사 드립니다...싸이트에 들어가서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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