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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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구름마차 19 1112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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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5D Mark III
  • 렌즈모델 : EF24-105mm f/4L IS USM
  • 촬영일시 : 2016:11:13 14:35:03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125
  • 조리개 : f/8.0
  • ISO : 40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67eV
  • 초점거리 : 2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19 Comments
67 보일러박사 2018.09.07 12:05  
빛이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보석같은 작품입니다.
14 구름마차 2018.09.07 12:18  
감사합니다. ~~
27 은빛물방울 2018.09.07 12:17  
문을 나서는 사람의 모습에 사진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사진찍는 저로서는 부러운 샷입니다. ^^
14 구름마차 2018.09.07 12:20  
진짜로 사람이 없으면 썰렁한 건물만 담게 될 것 같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다행이 준비하고 있는 몇 분 사이에 한 사람이 지나가길래 얼른 셔터를 눌렀지요 ^^:
이 역시도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10 Smartpig 2018.09.07 13:24  
구름마차님의 사진들은 항상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무언가 절제 되어있는 느낌에 항상 깔끔한 프레임 처리가 돋 보입니다.
각 통로를 지나면서 사람에게로 이어지는 Reading Line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부러운 샷 인것 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14 구름마차 2018.09.07 14:05  
제가요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강력하게 그리고 자주 들었던 한 마디가 회화는 덧셈 사진은 뺄셈이란 말이었습니다.
근데 그 말이 도대체 뭘 말하는건지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해를 못하다가 한 때 서울에 대설이 내린 어느 날
흰 눈밭에 잠긴 단순화된 풍경을 사진기에 담다가 비로소 그 말이 뭘 의미하는지를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지요.
그 후로는 사물을 불 때 그런 식으로 단순화시켜 보는 습관이 몸에 익혀진듯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그냥 그게 보이나봅니다. 저도 의식하지 않고 사진을 찍어 놓고 보면 늘 그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감성적인 사진은 잘 못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

시각이 안 열리면 그저 남 흉내 낸다고 되는게 아닌 것이 사진 같아요.
그러나 자꾸 반복하다 보면 어느 때인가 그게 확 열리게 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제 주변에 그런 분을 한 분 봤습니다. 시각이 열리고 나니 사진이 나날이 노력한 만큼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분 사진 보면 부럽습니다. ^^;;
10 Smartpig 2018.09.08 02:28  
회화는 덧셈 사진은 뺄셈....초보인 저는 처음 듯는 말이네요. 어쩌면, 제가 한국에 살고있지 않아서 못들은 말일수도...
그렇지만, 한 번 깊게 생각하게 하는 뜻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의 계기로 그 뜻을 깨닫게 되셨다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그 만큼 많은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아직은 남들의 사진들을 흉내 내는 수준의 저에게 생각하게 해 주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많은 사진들 기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4 구름마차 2018.09.08 10:26  
회화가 덧셈인 이유는 백지에 그림을 하나씩 그려가며 덧붙이면서 완성하는 작품이라는 뜻이고, 사진이 뺄셈이란 말은 화각에 담을 많은 피사체 중에서 제거해야 할 불필요한 부분들을 하나씩 제외시겨 화면을 재구성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강조하고 싶은 주제와 혹 가능하다면 주제를 부각시켜줄 만한 부제만 드러나도록 화각에 담아 작품을 완성시킨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저도 지난 날 그랬지만 대부분 처음 사진을 시작하는 분들의 실수가 눈에 보이는대로 좋다고 그걸 한 화면에 다 담으려고 하다가 너무 많은 것들을 담게 되어 정작 뭘 드러내고 보여주려고 하는지가 분명치 않게 되고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도 약하게 만들어버리지요. 그래서 그걸 방지하라고 저런 말들을 만들어 낸 모양입니다. ^^:
10 Smartpig 2018.09.09 00:51  
짐작이나마 했던 뜻을 자세한 설명을 듣고나니, 이해가 더 해집니다.
사실 평소에 조금씩 느끼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구름마차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다 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려요. ㅎㅎㅎ
69 서비 2018.09.07 14:32  
구도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부럽네요
14 구름마차 2018.09.07 14:51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들 각자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작품 잘 담고 계신데요 뭘~^^;
M 古九魔 2018.09.07 15:27  
이런 멋진곳을 발견하고 찍는 눈이 참 부럽습니다... 즐감합니다.

축하합니다. 1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14 구름마차 2018.09.07 15:58  
이곳은 인도에 있는 후마윤 왕의 무덤 내부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전 무엇보다 햇살에 환히 드러난 바닥의 질감이 마음에 듭니다.
14 구름마차 2018.09.07 23:20  
저도 처음에 바닥에 비치는 빛과 그로인해 드러나는 질감을 담으려다 프레임이 보이기 시작해 일을 크게 벌이게 되었네요~ ^^;
18 달그림자 2018.09.07 23:29  
정말 제목 그대로 멋지게 포착하셨네요^^
14 구름마차 2018.09.07 23:37  
감사합니다~ 비록 잠깐이었지만 기다림의 묘미를 맛본 순간이었네요.~ ^^
M 온달2 2018.09.08 14:01  
기하학적인 공간
미로 따라 빛이 들어오는 길

그 경로 따라
아득한 저 끝 바깥 세상으로 탈출하듯
밖으로 나가는 인물...

님의 시선에 감탄하며
보고 또 봅니다~ ^^
14 구름마차 2018.09.08 14:48  
작품을 뛰어넘는 감상과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