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S.H.I.E.L.D의 퓨리 국장처럼 안대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의 권위자 느낌이 풍기네요.
저도 어렸을 때 화가가 꿈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화가였던것도 같지만요...;;;
앞치마에 뭍은 물감들을 보고 있으니 저 앞치마 또한 예술품처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