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도시 Los Angeles Downtown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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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시 Los Angeles Downtown 야경

19 Michael 19 2427 3 0 2016.07.14 15:26

작성 : MICHAEL JANG , 2016년 07월 13일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렌즈모델 : 24.0-70.0 mm f/2.8
촬영일시 : 2016:07:13 22:10:44
촬영모드 : 수동모드
셔터속도 : 20/1
조리개 : f/11.0
ISO : 100
화이트밸런스 : Auto
측광모드 : Multi Segment
노출보정 : 0.00eV
초점거리 : 70mm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70mm
플래시 : Off Compulsory

볼일이 있어 시내에 나갔다가 다운타운 야경사진 찍어봤습니다.

엘에이 다운타운의 동쪽끝 방향에서 찍은사진 입니다. 이곳은 Little Tokyo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는곳이죠.

가장 높은 빌딩은 심형래감독의 용가리가 또아리를 틀면서 올라가던 빌딩입니다...ㅋㅋㅋ

우리 회원님들도 오셔서 관광을 하시다보면 대도시의 밝은면과 어두운면을 적나라하게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천사의 도시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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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19 Michael 골드

가슴이 떨릴때 사진찍자, 다리가 떨릴때는 못찍나니 !!

19 Comments

29 바람에게묻다 2016.07.14 15:32

엘에이도
헤이즈가 장난이 아니던데
깔끔하게 담으셨네요
*^^*

19 Michael 2016.07.15 01:44

고맙습니다.. 요즘 밤날씨가 청명하네요.

31 카제 2016.07.14 15:33

저 문구를 보니... 초딩일 때 안방 장롱 속에 있던 리틀도쿄라는 성인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19 Michael 2016.07.15 01:50

허걱... 초딩때부터.. 세상이치에 일찍 눈을 뜨셨군요...

M NewDelphinus 2016.07.14 15:52

아 동생들 시애틀 갈 날이 1주밖에 안 남았네요...
제가 가는 거 같읍니다..비행기 표 사주고,,여행자 보험 들어주고,,환전해주고,,미국유심 사주고....
피곤해요 ㅎㅎ..
안타깝게 전 미국 한번도 못가봤네요...
아시아만 갔다 온 경험이......................

29 바람에게묻다 2016.07.14 17:14

와
시애틀에 가시면...
시애틀 공항에서 나가다 보면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듯한 산이 보입니다
설산인 데요
그 산 이름이 레이니어 산이라고 합니다
저는 멍하니 쳐다만 보다가 사진을 찍지를 못 했는 데
가시는 분들에게 그 산을 곡 담으라고 하세요
*^^*

24 hielo 2016.07.14 18:18

촌놈이라 아직 미국이라는 나라를 못가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적나라한 어둠을 꼭 보여주세요

19 Michael 2016.07.15 01:48

한번 다큐멘트사진식으로 도전 해보겠습니다... 이엘로님께서 상상하시는 그 이상으로 어둡숩니다..

25 stormwatch 2016.07.14 18:58

와우~!! 사대주의자로써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19 Michael 2016.07.15 01:56

부럽긴요... 서울이 훨씬 좋습니다.. 재미있고 아기자기 하고...

19 Michael 2016.07.15 07:33

스톰와치님은 엘에이가 아닌 뉴욕을 가셔야 합니다... 맨하탄 시내를 걸으시면서 풍부한 소재거리를 찾으셔야 하니까요... 이곳 엘에이는 잘못걸어다니다가는 다 털립니다...

49 5D종결자 2016.07.15 16:23

아주 깔끔하게 잘 담으셨네요. 사진을 보면 성격도 보입니다. ^^. 추천 꾸욱 ~~~~

19 Michael 2016.07.1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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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바람에게묻다 2016.07.15 16:28

그럼
마이클님 엘에이에 야마시로라는 식당도 알겠네요?
이 식당에서 보면 엘에이 시내가 보이는 거 같던데요
이름이 일본식이라 일본인이 주인인 줄 알았는 데
유태인이 주인이라고 들었습니다
*^^*

19 Michael 2016.07.16 02:17

바람님도 꽤나 한량이셨나 봅니다.. 야마시로 라는 식당도 아시고...
"산성"이라는 이름처럼 언덕배기에 위치해 있어서 뷰는 좋죠... 근데 워낙 비싸서... 젊을때 여자꼬실라고 몇번 가곤했죠... 근데 결혼후엔 한번도 안가게 되네요..
요즘은 바닷가 근처 한산하고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커피가게들려서 와이프와 함께 커피마시는 시간이 젤 좋아요.. ㅋㅋ
아... 멋진 야경을 원하신다면 Hotel Bonaventure의 "Top of 5" 라는전망대 식당 아주 좋습니다. 빙빙 360도 돌아서 다운타운 야경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런데로 볼만 합니다..

29 바람에게묻다 2016.07.16 02:50

그 식당이 비싸긴 딥다 비싸더라고요
커다란 접시에 음식은 진짜 콩알만큼 갖다주고...
거의 100불 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이...ㅜㅜ
발렛파킹은 무조건이고,,,비용도 다른 데 비해 비싸던 걸로

19 Michael 2016.07.16 02:55

그쵸... 디립다 비싸고 맛도 없고... 한국분들 자주 가시는 Castaway 라는 곳도 가보셧나요 ?

29 바람에게묻다 2016.07.16 03:01

거긴 안 가 본곳 같네요
기억이 없는 거 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