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포토그래퍼가 볼쇼이극장 앞에 놀러온 가족들 찍고 있길래

저는 그 여성포토그래퍼의 작업장면을 찍어봤네요.

10장 찍어주고 3-4천원 정도 받는다네요.

날씨가 워낙 칼바람이고 사진엔 안나오지만 눈빨이 얼굴에 따갑게 때리던 상황이었슴.

이 여성포토그래퍼가 사용하는 바디는 렌즈가 RF쪽인거 봐선 캐논R시리즈 같아보임. (R아니면 R6?) 

이곳에선 소니바디 쓰는사람 거의 못 본거 같고, 일반인은 거의대부분이 캐논이고 포토그래퍼들은 절반은 캐논 나머지 절반은 니콘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오늘 사진은 EOS M6 mark2 +15-45mm번들렌즈+ 오토모드로 찍었습니다. 화각:45mm 환산화각:72mm 바디:x1.6크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