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프레임은 만든 것이고
사진은 전혀 합성이 아닙니다.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먼 산을 배경을 찍은 것입니다.
무론 최대한 로유엥글입니다.
반 역광이라 배경과 분리가 아주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닥은 콩크리트 옥상 입니다.
이끼가 거의 마를 무렵을 택해서 색을 받아낸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