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로 알아보는 노출 맞추기 지금 한 번 해보자

M 권학봉 13 4261 14 0 2018.07.21 21:21

더 나은 방송을 위한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toon.at/donate/hakbongkwon

안녕하세요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입니다.

질문은 아래 웹사이트의 질문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http://www.strobistkorea.com

스튜디오 사진 촬여에서 조명을 이용한 노출을 맞추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노출을 맞출 때 사용한느 카메라의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이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사용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고, 그 이유를 알아 봅니다.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노출의 단위가 조명에서 사용하는 광량의 단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책1 52페이지의 내용에 대한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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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85 M 권학봉 최고관리자

사진에는 촬영자의 인격이 각인된다 빛으로 그리는 사람들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13 Comments

28 아기곰 2018.07.21 22:28

귀에 쏙 들어 옵니다!
빛이 너무 쎄다 느꼈을때 그래프 보면서 확인 하는거 제대로 배웠습니다! 빛이 날러가는 게 무언지도요!

M 권학봉 2018.07.23 17:32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3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2 키마후 2018.07.22 01:51

취미인 경우에는 노출계 따로 안 쓰고 바디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히스토그램을 보고 노출값 맞춘다고 하던데 이거였군요.;;
저는 영상이 주고 편집은 다빈치리졸브로 합니다. 컬러조정에서 명암과 색 모두 그래프상 Y축이 되고 X축은 화면의 X축 위치가 됩니다.
이번 영상을 예로 들면 바나나 끝(밑둥)이 X축 2쯤이고 바나나 연결되는 꼭지가 X축 10쯤이 되는 식이죠.
그래서 이번 강좌에서 노출 오버된 꼭지 가까운 부분은 그래프상 X축의 8쯤이고 Y축에서 밝기 값이 그래프 천장을 뚫어버리게 표시됩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이번 라이트룸의 히스토그램이 살짝 헷갈렸는데...
일반 바디와 라이트룸의 히스토그램에선 명암이 X축이 되는 것 맞죠?
그래서 X축에서 제일 왼쪽(암부끝)과 제일 오른쪽(명부끝)에서 잘림(데이터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 게 좋은 노출인 거고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라 민망하네요.

마지막으로 후원 경로가 생겨서 소소하게 후원을 했습니다.
처음인데 너무 소소해서 무안하네요. 편집하면서 시원한 음료라도 사 드십시오.
항상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7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권학봉 2018.07.23 17:34

네 명암이 X 축이고 Y축이 데이량(픽셀개수) 입니다.
다만 Y축은 절대값이 아니고 상대값이에요. 대략적인 분포만 캐치하자는 취지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더욱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15 Sunsetsky 2018.07.22 09:19

히드스토그램이 이렇게 중요한거였군요
더자세한 히스토그램에 관한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스튜디오에서 하는 목적에 부합하기위해
수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했던 소중한 노하우
오늘도 잘간직하고 갑니다~

M 권학봉 2018.07.23 17:35

네, 사진의 완전 기초가 히스토그램에서 시작하거든요.
클리핑을 하는 이유도 0~255의 밝기 단계를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기도 하고,
풍부한 데이터량으로 사진을 돋보이게 하거든요.
히스토그램에 대해서는 라이트룸 책에도 자세히 설명되어저 있고, 여러 유튭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