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운영자님의 주옥같은 사진조명강좌를 나름 열심히 숙독하고,

이번 휴가기간에 '나도 운영자님 처럼 멋진 사진 흉내라도 내보자'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챙겨서 휴가를 떠났습니다.

숙박은 한옥펜션에서 하게되어 아래 사진과 같이 모습을 상상하며 촬영에 임하게 되었는데...(아래가 제가 꿈군 촬영모습)

하지만 막상 촬영을 하려니 머리속은 온통 백지가 되어..아무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ㅠㅠ

오후 5시반경이라 천정조명을 끄니 셔속이 확보가 되지 않아..일단 조명은 켜고..

하기와 같은 세팅으로촬영을 하였습니다.

제가 나온 사진을 올리려니 너무 거시기해서 장모님과 아들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이놈의 무선 동조기는 강좌에서처럼 되었다 안되었다 하더군요..

무선동조기는 RF방식 동조기로 알아바야겠습니다. ㅠㅠ

서두가 길었네요, 운영자님 바쁘시더라도 당시 촬영환경과 제 사진과 세팅값을 참고하셔서(ISO 400, F5.6, 1/125)

이 날 운영자님이셨으면 어떤 세팅과 어떤 장비배치로 촬영을 하셨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제 촬영법에 있어 조언이나 제안사항은 두손들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