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전시회 때문에 제가 1년동안 찍는게 있네요.

피사체가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인데요...

일단 초상권은 확보했구요.

현재 5년째 이분들은 "고도를 기다리며" 라는  사무엘 베케트의 희곡을 가지고

매주일요일  행위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5개월정도 이분들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매주일요일은 현장에서  주중에 시간나면 이분들 생활 공간을 쫓아 가서,,,,,,,,,,,,,

 관객들이나 퍼포먼스 하는 사진은 찍는데 이분들이 협조를 해주기로해서 문제는 없는데요

그러다보니 사진이 너무 단순합니다.

그래서 조명을 사용하면 저분들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좀더 디테일을 살리고 싶은데요

현재 플레시가 바디를 떠나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4개월 시간은 있는데,,,,준비기간 빼면 2개월내에

사진 정리를 해야는데요......

퍼포먼스 하는도중에 조명을 간단하게 이용해서  

좀더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찍을 방법이 없을까요?

주간 촬영이라,,,,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링플레시라도 사서 달구 가야할지.......

예를들자면 이분들 얼굴, 성격을 좀더 디테일하게 살릴방법,,,,강구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렌즈는 50.8 10-20 17-55 24-105 70-200  바디는 6디 칠두막 투바디로 찍고있구요

플레시 딸랑 하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