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꽃집 처자
crux
13
3011
0
0
2016.03.15 19:14
마카오에서 길을 말 그대로 완전 잃어 버렸습니다. 구글 지도도 소용 없을 정도로
그래서 어쩔까 하고 있었는데..(작년 중국 설 연휴라 문을 연 가게가 없더군요)
영화처럼 옆에 있는 꽃집 가게의 문을 열기위해 어디선가 나타난 처자님...
친절하게 다 설명 해주심 게다가 영어가 되던 분이였죠.
그 와중에 대책 없이 한컷
친절하게 하차역을 적어주셨답니다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