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내...
Tant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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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7:00
요즘 평창이냐, 평양이냐 검색순위바꾸기 위함의 여향일까요.
오래전에 올렸던 제 블로그에 평양으로 검색유입이 엄청나게 늘었네요.
여튼, 그런건 관심없구요.
2002년도에 공연을 위해 평양에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머물렀었는데...
자신들은 좋은 시설이라고 관람시켜주는 곳은 남한에비해 2~30년전의 낙후된 모습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우리들도 모든것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만 봐야했던 그 시선들이
평양에있는 저들의 눈에서도 느껴지는 듯 하네요.
EOS5 로 촬영했는데...
당시에 지금같은 카메라들이 있었다면
더 좋은 화질과, 더 큰 화상으로 볼 수 있었겠지만
저의 기억속에만은 그들의 시선과 장면들이 쨍하게 남아있네요.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공간제약이 넓었더라면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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