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학봉 성생님 그리고 여러 사진작가님 ,취미고수님 및 스트로비스트코리아 회원여러분.

그동안 많은 컨텐츠와 사진들로 하여금 배우고,느끼고 해서 작은돈이지만 사진으로 돈을 벌며일하고 있습니다.

30대인 저로써는 IMF 구제금융 요청 위기때에도 일을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그 당시 위기를 실질적으로 체감하셨던 분들보다는 잘 알지 못합니다.

현재 유래없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침체와 향후 경제전망은 어둡다고 하고들 하는데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IMF 위기 때 사진업은 어떻게 위기를 대처했으며 그 위기를 잘 넘긴곳은 어떠한 차별점이 있었는지 그러지 못하고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던 사진관들은 무엇이 문제 였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앞으로 닥칠 현실을 마냥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지금 상황을 인지하고 제 능력으로 대처하고 발휘할 수 있는 모든것을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업을 오랜기간 유지하고 이 자리까지 오신 권학봉선생님 김홍희선생님 및 많은 사진관련 선생님들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

예민한 이야기라면 쪽지도 상관없습니다.

꼭 사진 쪽이 아니더라도 그 이외 분야에서의 위기대처 능력,사례도 듣고 싶습니다.

참고할 자료 및 url 올려주셔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 위기가 짧은 기간안에 지나갈수 없다고 합니다.  

마냥 기다리기며 견디려고만 하기보다는

위기를 기회로 살려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