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보 사용법 one light 일경우 (예제 및 촬영)

- 카메라모델명 : X-Pro2
- 렌즈모델 : XF23mmF1.4 R
- 촬영일시 : 2016:04:08 06:23:14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250
- 조리개 : f/8.0
- ISO : 3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3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 카메라모델명 : X-Pro2
- 렌즈모델 : XF23mmF1.4 R
- 촬영일시 : 2016:04:08 06:22:28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60
- 조리개 : f/4.0
- ISO : 3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3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메타 정보 보시면 촬영 세팅값은 대충 아실테니 딱히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대부분의 취미 촬영가에게 있어서 스트로보는 비싸기만 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것? 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스트로보촬영을 배우면 정말 이만큼 쉬운것도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스트로보를 무조건 카메라 핫슈에 장착 하시고 찍으시기 때문에 사진이 안나오는 것이지요.
권학봉 작가님께서 무수히 좋은 강좌를 올리신 이유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1번 사진을 찍은 방법은 2번 사진에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싸구려 7만원짜리 스트로보에 스트로보용 소프트 박스를 장착하고 삼각대 센터폴 분리해서 장착한뒤 찍은 사진입니다.
2번 사진은 예제로써 모델의 오른쪽에서 발광 했지만
실상 1번 사진 그림자 보시면 아시다시피 left에서 터트렸습니다.
스트로보는 사용시 다들 힘들어 하시는게 TTL때문인데 이 TTL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작가들과 진사들은 사용하지를 않습니다.
메뉴얼 발광을 위하여서는 노출계가 또 필요하나 (취미 진사들에게 110만원에 육박하는 노출계는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먼저 비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조기 (싸구려 6만원짜리 2개(송수신 겸용-물론 싸구려는 문제가 있습니다 ^^)
소프트박스 (얼만지 모릅니다만-하도 오래된거라서) 대충 저리 생긴거 싼거 사시면 됩니다.
스탠드 보다 훌륭한건 놀고 있는 왼손이 되겠습니다. 모든 삼각대가 센터폴이 분리가 되는건 아니지만 동조기 끼시고 손으로 들고 찍으셔도 됩니다.
처음 몇번 찍어보고 어라? 왜 사진이 안나올까? 하는 의문점 당연합니다. 이는 스트로보를 메뉴얼 세팅으로 쓰시더라도 처음부터 발광량과 거리에 따른 세팅값을 쉽게 찾으시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 노출계 안찍고 터트린겁니다. 물론 경험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냐? 하고 물으시면 당연합니다.)
몇번 터트려 보시면 발광량을 조절하기만 하면 되는거구나? 하고 감을 쉽게 잡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손은 스탠드와 달리 거리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팔힘은 필수지만요 ^^)
왜 조명을 써야 하는가? 에 대한 강의나 강좌는 이미 권학봉 작가님께서 다 올리셨으니 저는 패스하고..
렌즈 1개 사는것보다 조명이 훨씬 뛰어난 사진과 좋은 사진을 준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
렌즈 값보단 위 예제처럼 지출 가능한 코스트에서 스트로보 시스템을 구축하시는건 어떨런지요 ^^?
추가 동조기가 부담 되시는 분들은 캐논 니콘 그외 기타 등등 핫슈 코드 쓰시면 됩니다. 1만 5천원 + 중국산 4-5만원 스트로보+손스탠드 +4만원 정도의 소박 저렴하쥬?
(사실 야외에서 찍어야 하는데 제가 귀차니즘이 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