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진은 남자 사진이 짱임다

보정에 손이 안들어가죠 훗


그럼 촬영은 이러 합니다.
주광 태양이 가장 쎗기 때문에...
어시스트로 온 현웅군을 불러서 테스트 샷이였습니다.

주광에서 태양이 가장 쎌 때 스트로비스트 분들이 하시는 가장 큰 실수가 광량 부족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태양과 맞짱 (사실 태양하고 맞짱 뜨시려면 1200w필요합니다)
뜨려 하시는데서 문제가 발생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 합니다. 우리가 촬영하는 피사체는 카메라의 촬상면에 맺힙니다. 즉 조명과의 거리나 파워보다 촬상면의 거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물론 파워가 이빠이데쓰네 한 조명이 있으시다면야 상관은 없지만요 ^^

사진 딱 보면 아시겠지만 정직한 사진입니다. 피사체에서 딸랑 20도 정도 그리고 상향 거리 1미터에 쉐이핑 툴은 디쉬로 
파워는 풀차지 입니다.

주광에서 광량조정에 애를 먹으시는 분들은 저처럼 그냥 무조건 풀 차지 놓으시고 거리로 조절하세요. 그래도 태양이 엄청난 조명이기 때문에 메인은 태양이여야 겠지만
보시다시피 저는 태양님 자체를 보조광으로 만들었습니다.

거리 중요합니다. 조명의 거리도 그리고 카메라의 거리도 말이지요 ^^

어라 메타가 날라갔네요?

어짜피 큰 의미는 없지만...적어 둡니다.

f16  1/200 iso125 촬영시간 2시 18분 
사용 카메라는 막투 렌즈는 24-70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