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야밤에 친구놈.
바부
5
2573
0
0
2015.09.02 11:30
이거는 우산 안씌우고 동조기와 EX90을 손에 들고 카메라는 삼각대에 놓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지라 만나서 맥주한잔 마시고, 살 빼야된다고 배 출렁 거리며 호공걷는 친구놈 앉혀놓고 찍으면서...
모델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 날 이었네요.
우산들고 나갈날을 벼르고 벼르고 있는 1人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