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가운데~
개구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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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16:23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날씨 핑계대고 집구석 컴퓨터 앞에 앉아만 있는 것도 머리가 아프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바람을 쐬려고 카메라와 플래시 하나 들고 나섰다.
가을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얼까? 그래 고개 숙인 벼이삭이지~
집에 돌아와 컴퓨터로 사진을 보니 날리는 물(비?)방울과 후래시 불빛에 생각지도 않은 보케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