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의 사진 탐구자료, 설경 촬영
온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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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15:36
사진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좋은 사진들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많이 찍어보는 것입니다.
와~이사진 좋다!
이럴 땐~~
이 사진 어떻게 찍었지?
빛의 환경은?
노출은?
포커스는?
프레임은?
보정은?
그런데 이건 아니야, 뭔가 부족해
이 좋은 소재를 말이지..
나라면 이렇게 찍었을 거야
등등... !
뭐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생각없는 사진 작업은 노동일 뿐입니다~ ^^
설경으로 더위 씻으면서 나의 컨셉을 설계해 두세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다가 오는 법이니까요~ ^^
아~ 겨울이 오면 찰깍 찰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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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