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평가에 대하여...
비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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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10:29
평론가들은 대개 다음과 같은 사진의 층위 혹은 격을 규정하는 틀(기준)을 가지고 사진을 평가한다.
첫째 사진인가?
둘째 작품인가?
셋째 예술인가?
넷째 미학인가?
다섯째 역사인가?
[사진보다는 작품을, 작품보다는 예술을, 예술보다는 미학을,
미학보다는 역사를 더 우위에 둔다.]
자신의 사진이 미학과 역사는 아니더라도 작품과 예술의 경계에 헤엄칠 수 있는가?
사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을 베껴내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담아내는 도구다
『한 장의 사진 미학 』 -진동선-
[이 게시물은 권학봉님에 의해 2018-04-04 21:05:40 사진조명 동영상 강의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