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드 사진에 관하여 #1 (글 + 10장 사진 )
crux
0
4049
1
0
2016.03.12 04:15
아마도 캔디드 스트리트 포토란 이름을 처음 들어보셨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드디어 스트로비스트 코리아에 아주 좋은 갤러리가 생겼어요 음허 행복해요..
캔디드 사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장은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할아버지 일 겁니다. 네 그 Henri Cartier Bresson 이요.
그리고 매그넘 하면 알렌 하비라는 거장이 존재하구요.
일본 작가는 너무 많은 작가가 캔디드 작가이니 언급을 생략 하겠습니다.
이 캔디드라는 장르는 엄격히 말하자면 다큐와는 완벽하게 분리되어지는 스틸샷입니다. (스냅 아니고 스틸샷입니다)
또한 다큐 멘터리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다양한 사진의 장르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캠페인이나 시사나 환경문제나 또 일상 생활에 관한 것이 들어 갑니다.(일상 생활 들어 갑니다)
하지만 이 캔디드는 정확히는 fine art 즉 예술 사진의 영역에 들어가며
fine art 라는 큰 카테고리에는 symbolizing 풍경 정물 portrait 그리고 digital art + commercial 까지 포함 합니다.
이 캔디드는 fine art 쪽에서도 독특합니다.
이유는 위 사진들에서 보여지듯 엄격한 구분에서는 still shot 즉 훔친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편에서 이어서
[이 게시물은 권학봉님에 의해 2016-03-12 18:03:31 캔디드 스트리트 포토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권학봉님에 의해 2018-04-04 21:05:40 사진조명 동영상 강의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