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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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는데

아드님이 떠나자고 한다''

우리집 실세..

bf1acce23fb972a305d125b3b3e4c658_1517891727_8.jpg
  • 카메라모델명 : SAMSUNG-SM-N920A
  • 셔터속도 : 1/350
  • 조리개 : f/1.9
  • ISO : 80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초점거리 : 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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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4 34 미미  로열
8,956 (87.4%)

카메라를 시인의 연필처럼..

8 Comments
69 서비 2018.02.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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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사를 하실 모양이네요
아들의 요청에 의해.................
섭섭하시겠지만 새로운 집에 대한 기대도 있을 것입니다
34 미미 2018.02.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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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 집을 키운다는건 바보 짖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결혼은 안하고 함께 살겠다고 하니 우리집 실세 말을 들어야 겠지요.
결혼 하면 내가 나가는걸루,,,,ㅎㅎㅎ
영감 할매가 살기엔 딱 좋은 집인데 말입니다..
18 Julia 2018.02.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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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슨 성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나갈 때마다 너무 사진 찍고 싶은데 찍은 적이 없네요..^^;
샘 이사 가시면 좀 슬플거예요..ㅠ
34 미미 2018.02.0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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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가까운 쪽으로 딜하고 있어 하우스 결정 했는데..
내것이 될지 걱정이야..프리스코.
57 thereday 2018.02.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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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산뜻하게 하늘까지 잘 표현된것을 보고
카메라가 뭔지 살펴보니 노트5네요
추억이 깃든 정든집을 떤나는게 섭섭해서
인증사진을 남기셨네요
아드님이 효자이신데요
부모님 모시고 사는 장성한 아들이 요즘 있나요
34 미미 2018.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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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배우전에는 폰카를 무지 많이 찍었어요.
지금도 급하면 폰카를 사실 폰카가 편하지만,,
카메라를 알고 부터는 폰카 잘 안찍는답니다.
효자라는 표현이 맞을지요.
분명한 아이랍니다,,본인의 의견을..
부모님 고생 했다며,쉬라구 해서 3년째 놀고 있습니다..
아들 밀어주고 ..
생각보다 일을 너무 잘해서 A+ 주는 아들이랍니다.
그래서 우리집 실세 랍니다,,ㅎㅎㅎ
5 지킴 2018.02.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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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멋지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축하합니다. 19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4 미미 2018.02.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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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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