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자랑
5D종결자
8
1981
0
0
2016.02.20 06:18
지난달 1주일동안 의료봉사팀과 함께 필리핀 의료봉사 갔습니다.
아들은 전자체온기로 체온재는 일을 했습니다.

꼬마아이를 체온을 재고 있네요
이 지역 사람들은 거의 병원을 못간다고 하네요.
동네아이들을 불러서 태권도랑 치료를 했습니다.
내아들이지만 멀리서 찰칵 찰칵
외동아들이라 동생이 없는데
필리핀 아이들을 동생같이 잘 대해주는 모습에
멀리서 감동
태권도 시범도 보여주었습니다.
이지역은 빈민지역이라 병원도 제대로 못가는 지역이라
의료팀이 오니깐 사람들이 많아 모였습니다.
1주일 학교도 결석시키고
멀리 필리핀 빈민지역에 와서
의료봉사팀과 함께 몸소
필리핀 아이들을 섬기는 일이
학교공부보다 더 소종하게 생각했기에 갔습니다.
내년에는 캄보디아로 가고 싶답니다.